부광어패럴(대표 우영두, www.unilove.kr)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섬유패션전시회인 '프리뷰인차이나 2012(Preview in China 2012)'에 참가해 세련된 디자인 접목한 자사 유니폼 브랜드 '유니러브(Unilove)'를 선보였다. 유니러브의 유니폼은 편안함과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며, 고급 호텔과 요식업 분야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됐다. 또 근무시간 동안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활동성과 내구성을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접목됐다. 유니러브 우상형 실장은 "단체가 입는 활동복인 유니폼은 착용자에게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복장이지만, 지금까지 크게 변화가 없었다"며, "자체적으로 활동하기 용이한 소재 개발과 디자인 연구를 통해 내년 시즌에는 보다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주최하고 있는 프리뷰 인 차이나 전시회는 '중국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CHIC) 2012'와 동시에 개최돼 한국 패션의류 브랜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백화점, 총판대리상, 라이선스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을 통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신두영 기자(www.aving.net)